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문단 편집) === 1장. [[서락]]으로 === "[[악태후|태후마마]]! 제천의식을 통해 간 곳이 선계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게 사실입니까. 많은 백성들이 그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엔 제 아내도..."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어쩌실 겁니까? 태후인 절 베기라도 하시겠단 겁니까?" 아내를 잃은 상실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철무괴의 물음에 태후는 너무나 태연하게 코웃음을 치며 대답했다. "악태후! 답하란 말이다!" 사무치는 분노를 이기지 못한 철무괴는 태후를 향해 검을 뽑았다. "언젠가 명계로 갔던 자들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뽑은 칼을 거두지 않으면 후일 명계에서 돌아오실 아내분을 맞이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부관의 거듭되는 설득에 결국 철무괴는 태후를 겨냥한 칼을 거둔다. "언젠가 반드시 진실규명을 하고 태후 저 자를 벌하러 오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